정보입니다.
남들보다 빠른 정보를 가지고, 그들의 행동을 먼저 바라보고 대처하는 것.

그리고 그 정보는 온라인에서 이루어집니다.

온라인으로 뿌리는 핏줄, 혹은 거미줄 같은 네트를
돌아다니며, 개인화 되어가는, 외로움에 빠진 친구들을 돕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온라인 게임이나,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그런 친구들과(가톨릭을 믿는 친구들은 아니지만) 대화를 나누고
나쁘게 변해가는 친구들을 붙잡는 경우도 있었고...그럴때마다 항상
선하게 일을 처리할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요즘은 제가 '악인'이 되어 있지만..
조만간 회복하여...^^:
그런 친구들을 위해 항상 기도하고,
온라인 안에서의 만남을 통해...청소년들에게
기쁨을 줄수 잇는 모습의 클라우디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이 제가 가진 교사로서의 사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