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님보다 더 늦어버렸네요...

죄송합니다...

전 지금까지 교사로서의 사명은 신입때는 무조건 제 자신에 성장이었습니다...

그리고 군에입대를 하였고...

군에서 사단군종병을 하면서 자신만에 시간을 많이 가지게되었고, 책도 많이 접하였고...

제대하고 본당교사를 다시 시작하면서 조금은 성장해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면서...

이제는 본인에 성장과 동시에 선배교사로서 후배교사들에 성장에 도움이 되는 교사로서

살아가자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 생각은 아직까지 변함이 없구요...

저의 교사사명은 저 자신에 성장과 동시에 후배교사들에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것...

그것이 저의 교사로서의 사명이라 생각을 합니다...

지금 열심히 신부님과의 우정을 맺은 사진을 찾고있는데 별로 없네요...

굉장히 아쉽습니다...

그래도 사진이 여러장 있으니까 꼬옥~올릴께요...^^

 

 

* 게시글 이동 알림 : 2004년 9월 5일 유경표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