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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22 21:43

5월 1일(05년) 11번째 씨앗이 뿌려집니다

글쓴이 : 조재연

아하..나의 사랑하는 친구들이여..

보이세요 ? 꿈의 씨앗이 자라나고 있는 모습들을...

상상해보세요~~~ 꿈의 씨앗 하나가 십만배의 열매로 맺어지는 모습들을....

꿈은 마음속에 품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 꿈을 잃어버리지 않는 한 이루어집니다.

청소년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 아래로 무릎꿇게 하는 우리의 이상을 살아갑시다.

5월 1일에는 세계 청소년 대회, 아시아 청소년 대회, 그리고 세계의 미사를 중심으로해서

청소년 공동체 미사를 향한 저의 걸음들을 올리겠습니다.

계속해서 그대들의 리플은 저에게 또 다른 힘을 샘솟게 한답니다. 하하하..

위의 사진은 제가 돌아와서 시차가 적응이 안되어 찍은 사진입니다. 그래서 얼굴이 좀 부석부석하지요 ?

사실 필리핀과 1시간 차이밖에 안나요.. 잠시 자고 일어나서 찍은 사진이지요.. 하하하..

- 2005년 4월 15일 수유리에서 조재연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