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하는 젊은 친구들이여..
여러분의 리플은 저에게 새로운 도전을 줍니다. 여러분의 체험과 나눔을 통해 제가 뿌린 씨가 커나가고 있음을 깨닫게 되면서 하느님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요즘은 석사 마지막 학기로 " 또래 사목을 통한 청소년 사목 활성화 연구 "라는 주제로 논문에 마지막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사목을 공부하는 특권을 받은 사람으로서 교회와 청소년을 위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 나는 씨를 심었고, 아폴로는 물을 주었습니다. 그런 그것을 자라게 하신 분은 하느 님이십니다. 심는 사람이는 물을 주는 사람은 중요할 것이 없고 자라게 하신 분은 하느님이십니다 " ( 고린토 전서 3장 6-7절)
저는 씨를 뿌리는 사람입니다. 지난 15년간 복음과 청소년 사목의 씨를 뿌렸고 제 평생을통해 씨를 뿌릴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씨앗을 자라게 하시리라는 믿음을 갖고 씨를 뿌릴 것입니다..
최근에 읽은 가톨릭 노동 청년회와 IYCS의 창설자 죠셉 까르딘 추기경님의 말씀은 저에게 더 큰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나는 IYCS를 창립하고 처음 13 년 동안은 실패 연속의 세월을 보냈었다. 그리고 지금도 나는 그렇게 계속되는 실패 속에서도 41 년동안 IYCS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나는 오늘도 결코 좌절하거나 실망하지 않고 계속 정진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확실히 믿어야 할 것은 바로, 우리는 이러한 정진을 우리가 죽는 그 날까지 계속해야 된다는 것이다. - 죠셉 카르딘
실패와 좌절.. 그 많은 것 속에서 계속 씨를 뿌리는 것이 농부의 일이지요..
다음 씨앗은 5월 16일에 청소년 공동체 미사의 마지막 회로서 액션송 그리고 음악과 전례댄스, 에필로그를 뿌릴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십시오..하하하..
사진은 제가 떼제 십자가에 친구하면서 청소년들을 위해 기도하는모습입니다..
- 2005년 5월 2일 햇살에서 조재연 신부.